rtaewoo.archive

여행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글쎄요, 여행이 저한테 어떤 의미냐고 하면 "일상에서 벗어남"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뻔하고 식상하고 조금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일상"을 조금은 다른곳에서 쳐다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이 되는것, 그러면서도 결국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의미있는 것, 그것이 여행이 아닐까요.

같은곳, 언제나 가는곳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그런 여행을 저는 좋아합니다. 익숙한 숲도 나무 하나하나를 살피면 또 수많은 새로운 세계가 있거든요, 급조된여행 아주 좋아합니다. 뭔가 새로운 듯한, 조금은 익숙치 못한 그런 느낌을 주지요. 혼자 다니는 여행, 역시 좋아합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여 느끼는 맛을 부족할지 모르지만, 아무 생각없이 마음가는대로 몸가는 대로 가고싶은데로 갈 수 있고 나름대로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까요.

하지만 결국 여행은 돌아오기 위한것, 그래서 다음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떠나는자, 집을 그리워하고, 집에 남는자, 떠남을 그리워한다.

다녀온 곳

  1. 아무 생각없이 혼자 강촌여행(금선,구곡폭포,가평)
  2. 초딩동창 싼도,성훈,지영,미선,희준,재현들과 급조된 경포여행
  3. 지용정환주환현태와 함께 제주도 여행
  4. 지용윤정과 당일치기로 안면도 꽂지해수욕장 다녀옴, 하마트면 119부를뻔 했음
  5. 어찌어찌 하다 미국여행에서 호주 여행으로 돌변
  6. 형준이 의사시험후 1주간 방학을 틈탄 안동, 부산, 통영, 소매물도 여행
  7. 남도답사 - 보길도, 해남, 강진, 영암, 월출산
  8. 중국 일주 - 실크로드, 사천, 상해, 북경, 섬서성..
  9. 조다여행 - 광주 무등산자락의 춘설헌으로..
  10. 떠나는 자만이 인도를 꿈꿀수 있다. - 인도, 네팔, 태국과 앙코르
  11. 근면, 종교적인 나라 - 이집트로, 그리고 터키로..

각 여행은 여행 게시판의 여행기로, 인도·이집트는 사진 게시판의 연재 글로 연결됩니다. 이후의 여행(라오스, 울릉도, 프라하 등)도 여행 게시판에 있습니다.